김포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경)가 지난 19일, 여성단체 임원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관 2층 회의실에서 제7대 김포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번 이·취임식은 여성단체협의회의 제5·6대 회장이었던 유인숙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이임식과 7대 회장인 김미경 회장의 취임식 순서로 진행됐다.유인숙 회장은 “지난 6년간 여성단체협의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 관계자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고 많은 유관기관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포지역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늘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김포사랑운동본부가 최근 이사회에서 제 8대 이사장으로 이상직(59)중앙선설 대표를 선출했다.최근 이사회를 갖은 김포사랑운동본부는 만장 일치로 이상직 대표를 제 8대 이사장으로 지목했다.이에 따라 김포사랑운동본부는 오는 27일 오후 4시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이사장 이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포시에 1일자로 신임 김규식 전 경기도 광명시 부시장이 취임했다.김규식 부시장은 취임 당일 마산동 현충탑 참배로 공식 일정으로 시무식을 마친 후, 취임식은 생략하고 시의회를 방문해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의회와의 협조를 부탁하고 곧바로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김 부시장은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골드라인 도시철도 현장 점검을 갖고 관계기관과 혼잡 완화 및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주재했다.회의에서 김포도시철도 운영 및 유지 현황을 보고 받고 혼잡률 개선대책 추진 현황과 골드라인에 탑승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
어느덧 계묘년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긴 채, 함박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었습니다. 마치 깨끗한 다음해를 맞이하는 듯 다사다난했던 2023년의 마지막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갑진년은 60간지의 41번째에 해당하는 해로, 갑(甲)이 청(靑)의 색을 띠어서 갑진을 청룡이라고 칭한다는군요. 용은 12지신 가운데서 권력, 힘, 행운을 상징합니다.내년에는 김포 매일 뉴스 독자님께 강한 행운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한 해를 보내는 마음은 아쉬움이 가득 남지만 다가오는 대망의 2024년 갑진년을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의 꿈을 꾸어 봅니다.김
김포시는 국방부 및 지역 군부대와의 협의 체계 구축 및 군‧관 협력사업 지원 등을 위해 군·관 협력관을 공개 채용한다.‘군‧관 협력관’은 김포시의 군‧관 협력 업무 증가와 군 관련 규제 해소를 위한 협력사업이 다양해짐에 따라 신속한 협의 체계 구축과 안보 관련 사항 조율을 위해 군‧관 협력 사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접수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김포시청 별관 1층 미래도시과 해강안기반구축팀에서 직접 받는다. 온라인 또는 FAX접수도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 주민등록등본, 경력증명서 등이 있고 중령급 이상
'언론의 힘은 정의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정의는 선(善)이자,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삶의 가치이기에 언론을 공기(公器)라고 부르곤 합니다.그간 미디어 환경은 많은 변화와 다양성으로 수많은 언론사들이 생겨남과 동시에 도태되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그럼에도 그 안에서 가치 있는 정보를 선택하고 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참 언론은 지속적인 생명력을 이어가며 세상과 소통합니다.2014년 4월, 김포매일뉴스는 '김포의 아침을 여는 뉴스'라는 슬로건을 걸고 ‘김포매일닷컴’으로 창간했습니다. 매일 아침 떠오르는 태양이 하루
오늘부터 일 주일간 경기 수도권에 많은 비가 예상돼 장기간 내리는 집중호우에 대비,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9일 기상청 자료에 다르면 10일 새벽시간 중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낙성 비가 내리겠고, 11일부터 주말까지는 남쪽의 온난 습윤한 공기로 만들어진 구름대가 수도권이나 인근지역에 걸쳐 있어 강하고 많은 집중호우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많은 주의가 당부된다.이에따라 김포시는 최근에 내렸던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다시 장기간 내리는 비로 인해 사면붕괴, 낙석, 토사
김포시가 지난 23일, 7월 1일자 승진대상자 148명을 사전예고 했다. 박정애 여성가족과장과 이기일 양촌읍장이 4급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다. 그밖에 5급 사무관 5명, 6급 7명, 7급 29명, 8급 105명 등 총 148명이 승진 명단에 올랐다.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일념으로 '김포의 아침을 여는 뉴스'를 슬로건으로 인터넷신문을 창간했던 김포 매일 뉴스가 4월 29일 자로 9주년을 맞이합니다.창간 9주년을 맞은 김포매일뉴스는 젊은 온라인 매체를 넘어 잘 익은 과일과 같은 성숙한 지역 인터넷신문을 자평하면서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 모두 하나가 되어 독자분들의 눈과 귀가 되어 왔습니다.김포매일뉴스가 9년 동안 한결같은 모습일 수 있었던 것은 독자분들의 따뜻한 벗이 되고 때로는 준엄한 감시자가 되면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창간 정신을 내재하고 있기 때문이라
“김포시민이 원하는 문화재단, 시민에게 사랑받는 김포문화재단을 만들겠습니다”(재)김포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로 이계현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디지털소통관이 취임했다.이계현 대표이사는 별도 취임식 없이 재단 현안사항 업무보고를 받은 후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 신임 대표는 약 25년간 공보처 종합홍보실, 국정홍보처 분석관실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홍보콘텐츠기획관, 디지털소통관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기업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서 비상임이사를 역임한 문화소통 전문가로 알려졌다.
김포시 개청 이래 첫 외부에 문호를 개방한 홍보담당관(5급)에 전 굿미디어 출신 이화미(46) 사내총괄 실장이 영입됐다.12일 시는 16대 1의 경쟁을 뚫은 이화미씨를 신임 홍보담당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이는 김병수 시장이 지난 1월 언론인 브리핑에서 "외부 전문가를 통해 시민과 언론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는 시정 홍보에 변화방안을 외부에 개방한 자리로 채운 것으로 풀이된다.신임 이화미 홍보담당관은 2015년 광주요그룹 문화홍보실장을 시작으로 2017년 커뮤니케이션즈온 PR 사업본부장을 맡는 등 홍보,
마르지 않는 샘물 같은 정론을 다짐하며 4월 29일 창간 7주년을 맞이한 김포 매일 뉴스가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매우 자랑스럽고 보람찬 일로 지역에서 어둠을 밀치고 희망의 시대를 열어 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7년 전 격려와 충고 속에 창간의 산고를 겪어 온 김포 매일 뉴스가 언론의 홍수 시대 변화에 발맞춰 인터넷 뉴스로 첫발을 뛰게 되면서 그동안 도움을 주신 독자분들의 결실이 일곱 살을 맞는 창간을 맞이했습니다.이제 일곱 살이 된 만큼 앞으로도 진실만을 추구하는 사실 보도와 품격 높은 뉴스로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