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가 지난 23일 첫 모임을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이하 연구회)’ 연구모임은 지역 내 폐기물 시설 및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사례 조사 및 연구를 통해 김포시의 선진적 자원순환 정책 방향과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본 연구회는 그간 발생 된 폐기물의 사후관리 측면에서 추진된 자원순환 정책에서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순환경제사회의 전환으로 지역의 역량 및 여건을 고려한 정책과 제도의 필요성을 공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22일 김포시상공회의소 산하 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회장 송유근, 이하 협의회)와 정담회를 갖고 관내 건설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에 적극 나섰다.김인수 의장, 이희성 의원과 송유근 회장 및 임원 그리고 김포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건설기업체 지원과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이날 협의회는 △김포 기업체 활성화 방안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관내 업체 공사 및 자재 사용 실적 파악 협조 △인허가 단계에서 관내 제품 사용 계획서
김포시의회가 제233회 임시회를 지난 19일 하루 일정으로 개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당선의원 상임위원회 선임의 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김포시의회 의원 월정수당·의정활동비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주요 안건이 가결됐다.시의회는 지난 4월 10일 보궐선거에서 김포시 라선거구에 당선된 이희성 의원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정영혜 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각각 선임했다.이어 의원의 의정자료 수집 및 연구활동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보전키 위한 의정활동비를 상향하는 내
김포시의회 김계순 의원과 김기남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안」이 14일 열린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4에이치 활동’이란 명석한 머리(Head, 지육), 충성스런 마음(Heart, 덕육), 부지런한 손(Hands, 노육) 및 건강한 몸(Health, 체육)의 약자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활동을 뜻한다.이번 조례안은 김포시 농촌 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4에이치활동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 근거를 규정함으로써 지역 청소년 농심 배양, 농업후계인력 육성과
김포시의회 김현주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노인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4일 열린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이번 조례안을 통해 고령(75세 이상)의 노인, 수급자·차상위계층 노인, 결식 우려 노인이 무료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관내 어르신들의 끼니 걱정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조례안은 먼저 지원 대상자의 특성, 생활상태, 지역 여건을 고려해 급식 장소에서 제공하는 급식, 도시락 지원 등의 방법을 통해 급식이 운영되도록 규정했다.또한 위생적인 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장은 운영자에 대해 연
김포시의회 배강민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이 14일 열린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이번 조례안은 의정 홍보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의정활동 및 공공 정보 등을 시민에게 올바르게 전달하고,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의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자 발의됐다.조례안은 ▲홍보방법, 홍보의 내용에 관한 사항 ▲홍보간행물, 홍보영상 제작 및 배포에 관한 사항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 인터넷 방송 설치 및 운영, SNS 운영에 관한 사항 등 의정 홍보에 필요한 전반적인
7일 열린 제232회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영숙)에서는 교육문화국 산하 5개 부서의 추경안 사업 설명이 속개됐다.교육지원과의 「통학지원차량 임차운영비 지원」사업에 대해 오강현 위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1월에 최종적으로 학교 배치가 결정됨에 따라 풍무동에서 감정중학교, 김포중학교, 김포여자중학교로 원거리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났다. 통계를 비춰봤을 때 앞으로 초등학교 고학년수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 적어도 2030년까지는 원거리 통학 학생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6일 열린 제232회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영숙, 이하 행복위)에서는 기획조정실 산하 6개부서의 추경안 사업 설명이 속개됐다.오전에 진행된 기획정책과의 「수상교통 체계 구축 사업」에 대해 정영혜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한강리버버스 구축에 관한 TF팀의 검토 결과와 용역의 필요성”에 대해 질의했다.이에 황규만 기획정책과장은 “TF팀에서 나오는 의견들 중 하천 전염 및 환경청, 수중보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을 다루기엔 한계가 있어 용역비 추경이 들어가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정 위원은 “용역을 하지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가 4일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이하 노인회)와 정담회를 열었다.이번 정담회는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노인회 회원 1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복지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노인회는 2024년 연간 회기 운영계획, 의회 신축청사 이전 및 개청 계획 등 시의회의 주요 계획을 청취한 이후 ▲장수축하금 조례 제정 ▲어르신 주차 구역의 효율적 운용 대책 ▲경로당 회장 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이에 시의원 모두는 “의회 차원에서 장수축하금 조례안 제정을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가 4일, 제2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들어갔다.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유매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은 '김병수 시장의 인사권을 참사'에 비유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유 의원은 "자치단체장인 김병수 시장이 인사권한의 질서를 바로 잡아주길 바란다"며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자원봉사센터장의 인신상 문제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유 의원은 크게 김포문화재단 이사의 음주운전 및 상임위장에 미흡한 자료제출과 답변 등의 문제, 자원봉사센터장의 정치적 활약에 대한 문제제기를 구체적으로 나열
김포시의회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한종우, 이하 조사특위)가 지난 21일 조사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개의했다.이번 조사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 관련 문제와 함께 개발사업 부지 내 대학병원 유치 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조사특위는 증인을 대상으로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사업 추가지원 1,600억 원에 대한 발생 경위 ▲(주)풍무역세권개발자산관리(AMC)와 프로젝트관리(PM)에 대한 용역보수 및 자금운용관리 ▲(주)풍무역세권개발(PFV) 민간출자자 지분 변경 등에 대해서 신문을 했다
김포시의회가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첫 회기를 마무리한 지난 30일 유영숙 의원(라선거구,장기본동,마산동,운양동)과 김기남 의원(나선거구,김포본동,장기동)이 발의한 김포시 마약류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한 조례안이 가결됐다.이는 최근에 의료용 마약의 청소년 처방에 대해 3년 새 50% 가까이 늘어나고 10와 20대에 마약중독 환자가 5년 새 무려 44% 급증하는 등 마약은 개인 일탈이 아닌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 오르고 있다.따라서 두 의원의 이번 조례안은 마약류 및 의약품의 오남용 예방 차원에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30일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와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정담회는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자문위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문위는 2024년 연간 회기 운영계획, 의회 신축청사 이전과 통합방송시스템 구축 등 시의회의 주요 계획을 청취한 이후 시의회와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자문위는 “전년도 전체 제·개정된 조례 중 의원 발의 조례가 40%에 이르는 등 시민을 위한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2024년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지난 22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2024년도 시정업무 보고 청취와 안건 심사 등을 거쳐, 30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조례안 등 상정된 11개의 안건을 의결했다.이날 오강현, 배강민, 김종혁, 유영숙, 김계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유영숙·김기남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마약류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한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규칙안 7건은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
29일 열린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영숙)는 읍·면·동,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복지재단의 2024년도 업무보고가 진행됐다.오전에 속개된 읍·면·동 업무보고회에서 정영혜 위원은 “운양동이 앞으로 환승센터 및 평생학습관, 반려견 보건소, 운전면허센터 등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가 많이 들어올 예정이다. 활성화가 되면 시민들이 몰리게 되는 확률이 높은데 안전에 관한 계획이 어떤가?“라고 시민 안전에 대해 질의했다.채혜영 운양동장은 “환승센터가 항상 응달 지는 곳으로 미끄러운 사고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 김포시로부터
25일 열린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영숙)에서는 보건소, 김포문화재단, 교육문화국의 2024년도 업무보고가 진행됐다.오후에 속개된 김포화재단의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미 브랜딩 사업」과 관련해 유매희 위원(더불어민주당)은 “신규사업으로 소요 예산이 2천 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예산의 용도는 무엇인가?”라며 질의했다.이에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는 “애기봉 생태공원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어지는 스토리텔링(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행위)이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임시회가 열린 지난 24일 기획조정실 산하 6개부서의 '2024년도 업무보고'에서 여야 행복위원들이 김포-서울 편입과 관련해 충돌을 빚었다.이날 오전에 이뤄진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 업무보고에서 김현주 위원(국힘)은 “기회발전특구 지정될 확률 및 지방시대위원회가 뭐하는 곳인지, 또 환경재생 혁신 복합단지 유치 업종에 대해 인센티브를 기존 업체가 포함되어 있는지, 아님 신규업체만 가능한건지” 등을 질의 했다.이에 답변에 나선 황규만 기획정책과장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 특별법이 작년에 제정 공포됨에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는 올해 정례회 2회・임시회 5회 총 7회에 걸쳐 87일간의 회기일정을 소화한다.올해 첫 회기는 1월 22일부터 9일간 열리는 제230회 임시회로, 시의회는 김포시로부터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23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이어 3월에는 올해 두 번째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경안을 심의한다.제8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이뤄지는 제232회 정례회는 6월 3일부터 27일까지 25일간 진행된다.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상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29일 본회의장에서 종무식을 열고 2023년 한 해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종무식은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의원·유공 직원 시상, 영상 시청, 송년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시상식에서 중부권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계순 의원과 김종혁 의원이 공로패를 전달받았으며, 의정 및 시정 분야 발전에 공헌한 김용혁·김수연·박지수·박소연 주무관은 유공 직원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이어 김인수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이하 시의회)가 18일 제22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11월 24일부터 25일간 진행된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김기남·오강현·정영혜·김현주 의원의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예결특위의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보고가 진행됐다.이날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약 141억원이 감소한 1조 7,642억원(기정예산 대비 약 0.8% 감소)의 규모로 원안대로 가결됐다.김계순 예결위원장은 심사결과보고에서 ▲정확한 세입추계를 위한 대책 수립·시행 ▲주요 변경사업에 대한 충실한 사전설명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