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규 김포 매일 뉴스 대표
이원규 김포 매일 뉴스 대표

마르지 않는 샘물 같은 정론을 다짐하며 4월 29일 창간 7주년을 맞이한 김포 매일 뉴스가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매우 자랑스럽고 보람찬 일로 지역에서 어둠을 밀치고 희망의 시대를 열어 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7년 전 격려와 충고 속에 창간의 산고를 겪어 온 김포 매일 뉴스가 언론의 홍수 시대 변화에 발맞춰 인터넷 뉴스로 첫발을 뛰게 되면서 그동안 도움을 주신 독자분들의 결실이 일곱 살을 맞는 창간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일곱 살이 된 만큼 앞으로도 진실만을 추구하는 사실 보도와 품격 높은 뉴스로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다 보니 모두가 힘든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새로운 희망을 밝히는 지역 중심 기사로 역량을 극대화하여 김포시민의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포 매일 뉴스는 김포지역의 진정한 대변자이자 마르지 않는 샘물 같은 공기가 되겠다는 7년 전의 초심을 되새기며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오며 많은 충고와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김포 매일 뉴스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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