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배강민 의원(다선거구)이 예산집행에 있어 투명성과 여야 상생정치 주도 등 성과를 인정받아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24일 김포시의회에 따르면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확산과 지방정치 인식을 목표로 우수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시상한다.2003년에 창립한 거버넌스센터는 민관협력포럼의 새로운 이름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거버넌스 캠페인’을 시작한 거버넌스 전문 연구실행기관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에 배강민 의원은(사)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는 갑을 지역구 모두 115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김포시는 4시 현재 61.4%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매 시간별로 점점 증가추세에 있다. 현재 4시 경기도 전체 투표율은 61.3%이며, 전국 투표율은 63.3%이다. 이 수치는 지난 21대 전국 투표율 총선보다 2.1%p나 높은 수치이다. 투표율은 지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 등이 반영된 수치이며, 김포시의 사전투표율 역시 27.1%로 지난 2020년 총선 때보다 4.
여의도로 가는길에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여야 후보들이 지역 발전을 위한 막바지 공약 전쟁에 사활을 걸고 있다.박진호(국민의힘 김포갑) 후보는 거리유세에서 “서울 지하철 2호선·5호선·9호선이 흐르는, ‘특별해지는 김포’를 김포시민 여러분 품에 안기겠다”라며 “김포 연장을 추진해 더 이상 ‘교통지옥’이라는 설움을 느끼지 않도록 저 박진호와 국민의힘이 책임지겠다”며 한 표를 호소했다.이어 박 후보는 ‘지하철 2·5·9호선 동시 김포 연장’을 추진하는 이유는 70만 대도시로의 진입이 예고된 김포에 튼튼한 생활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김포를 방문해 비례대표 9번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방문은 12시 사우동 김포아트홀 정문 앞에서 100여명의 지지자들 및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일문일답의 기자회견 방식으로 진행됐다.조국 대표는 “국민들이 4.10 조국혁신당에 바라는 점이 많다”며 ‘3년도 깁니다. 2년으로... 구원해주세요’라는 지지자의 손 팻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유세 발언에 나섰다.조 대표는 김포-서울 편입과 관련해서 “한동훈 위원장과 국회가 서울편입을 결정할 수 없다. 유일한 방법은 특별법을 만들어야 하는데, 사실상 불가
▶ 더불어민주당 김포갑 김주영 후보, 6일 오전 사전투표 마쳐..."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명품도시 김포! 만들겠다. 꼭 투표해 주세요!"김주영 후보가 6일 오전 7시30분쯤, 장기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사전투표를 하러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분들이 많이 알아보시고 반갑게 인사도 해주셨다"며 "오늘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라며 “주말을 맞아 많은 분들이 야외로 나가실 수 있는데, 꼭 사전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김 후보는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명품도시 김포를 만들고, 무
김포청년회의소(회장 김민재)와 김포지역신문협의회(회장 전광희)가 주최·주관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포갑 선거구 후보자 초청 합동토론회가 5일 오전 10시 김포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김민재 김포JC 회장은 “제22대 총선에서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고자 김포청년회의소와 김포지역신문협의회가 공동으로 김포갑을 후보들의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토론회를 통해 후보 간 철학과 비전을 확인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어떠한 후보가 국가와 김포시 발전을 위해 더 도움이 될지 판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포청년회의소(회장 김민재)와 김포지역신문협의회(회장 전광희)가 주최·주관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포을 선거구 후보자 초청 합동토론회가 5일 오후 2시 김포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김민재 김포JC 회장은 “제22대 총선에서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고자 김포청년회의소와 김포지역신문협의회가 공동으로 김포갑을 후보들의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토론회를 통해 후보 간 철학과 비전을 확인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어떠한 후보가 국가와 김포시 발전을 위해 더 도움이 될지 판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포시 사전투표가 4월 5일(금)과 6일(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틀간 14개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2006년 4월 11일생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유권자라면 누구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등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하는 사람은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 확인기에 손도장을 찍거나 서명한 뒤 지역구와 비례투표 투표용지 각 1장씩 총 2장을 받아 기표소에
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는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김포시을 후보가 지난 2021년 대표발의한 일명 ‘「북한 철도ㆍ항공법」’에 대해 문재인정권 당시 외교부, 통일부, 국토교통부 등도 일제히 우려를 표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박상혁 후보가 2021년 4월 26일 국회에서 대표발의한 ‘「북한 철도·항공법」’은 한국철도공사법, 국가철도공단법, 한국공항공사법,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안 4법으로, 해당 공공기관들의 법적 사업 범위에 ‘남북한 간 철도산업의 교류 및 협력사업’, ‘남북한 간 연결 철도망의
나라를 바로 세우고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나선 대한민국의 정치 동량들. 후보는 공약으로 SNS로 인터뷰로 또는 길거리에서 피켓으로 자신들을 쏟아내지만 막상 분신 같은 정신적 지주들이 있다. 자기 보다 후보를 더 걱정하는 사람들. 수락하기 전 수십 번을 '과연 내가 후보에게 도움이 될 지'를 고민하고 지금은 상대 캠프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다치지 않기를 염려하는 사람들. 후보들이 삼고사고 초려 끝에 겨우 모신 김포의 선대위원장들을 만났다. 이미연(李美蓮 65) 홍철호 김포을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원장은 약사다. 북변동 구 경찰
나라를 바로 세우고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나선 대한민국의 정치 동량들. 후보는 공약으로 SNS로 인터뷰로 또는 길거리에서 피켓으로 자신들을 쏟아내지만 막상 분신 같은 정신적 지주들이 있다. 자기 보다 후보를 더 걱정하는 사람들. 수락하기 전 수십 번을 '과연 내가 후보에게 도움이 될 지'를 고민하고 지금은 상대 캠프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다치지 않기를 염려하는 사람들. 후보들이 삼고사고 초려 끝에 겨우 모신 김포의 총선 선대위원장들을 만났다. 윤상원(尹償願 62) 박상혁 김포을 민주당 후보 선대위원장은 서울에서 태어나 경북
공식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첫 주말, 30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총선에서 여당 내 험지 지역 중 한 곳인 경기 김포에 방문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박진호(김포갑), 홍철호(김포을), 최성남(라선거구 시의원 보궐)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표심 공략에 나서는 한편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총선 승리를 강조했다.4시 55분께 김포 구래역 광장에 나타난 한동훈 위원장은 “여러분, 불안하고 걱정되고 그러신가요? 우리가 이길 수 있습니다.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선량한 사람들이 범죄자들에게 지배받
28일 오전 7시 고촌. 시민들에게 출근길 인사로 첫 공식 선거일정에 나선 국민의힘 김포갑 박진호 후보는 아침부터 내린 비로 쉽지 않은 유세 상황 속에서도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선거 공약을 강조하며 일대를 누볐다. 오후 6시 출정식 이전까지 가두 유세는 물론 인근 상가 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한 박 후보는 “특별해질 김포”를 위해 자신을 뽑아 달라며 “열정과 진정성을 봐달라”고 말했다. 한 시민은 “공약 사항을 자신감 있게 어필하는 박진호 후보 모습에 관심이 간다”며 “구체적인 공약 사항을 알아보고 확신이 생기면 지지할 생각”이라고
28일 캠프가 차려진 고촌 신곡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공식 유세에 돌입한 더불어민주당 김포갑 김주영 후보는 벌써부터 얼굴이 시커멓게 타 있었다.”아침 일찍 출정식을 열고 명함으로 인사하고 이제 점심시간에 맞춰서 여기 사우문화체육광장 사거리에서 또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시민들의 반응을 묻자 얼굴이 환해진 김 후보. ”힘내라고 해주고 또 차량 경적 울려주고 가게에 계신 분들은 엄지척을 해주십니다. ‘나도 찍을 거야’ 이런 말씀도 해주시고 하니까 저도 힘이 나죠.“ Q. 선거에 임하는 각오A. 지금 민주주의가 2년 만에 이렇게 무너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출퇴근 인사에 상가 골목골목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고 있는 국민의힘 김포을 홍철호 후보를 27일 만났다.홍 후보는 "김포를 위한 제 진심과 진짜 마음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정성 있게 열심히 하니까 좋게 봐주고 계신 것 같다. '건강 챙기면서 힘내시라' 이런 말씀 들을 해주신다. 지칠 때도 있지만 그런 말씀을 들으면 정말 힘이 난다"며 웃었다. Q.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A. 지난 4년 김포발전이 늦어지고 허송세월 된 것에 대해서 저는 제 할 일을 진짜 하겠습니다. 한번 시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하루 전인 27일 오후 5시 30분 장기역 사거리. 퇴근 인사라고 하기엔 다소 이른 시간이지만 박상혁 김포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시부터 이곳에서 시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드렸다.박 후보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김포을 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그만큼 부담감도 클 터. 가만히 보니 박 후보의 입술이 짓무를 대로 짓물러 있다. 그러나 시민들을 만나면 뭐가 그리 좋은지 싱글벙글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오고 가는 시민들에게 ‘박상혁’ 하면 떠오르는 게 무엇이냐고 물으니 ‘젊음, 패기, 성
제22대 총선이 14일 앞으로 다가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총선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 개시일 28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김포갑, 김포을 여야 후보들은 28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김포갑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오전 7시 신곡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계획하고 있다. 김주영 후보는 자신의 SNS에 이같이 밝히고 ‘국민 승리, 김포시민 승리의 날’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나라를 바로 세우고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나선 대한민국의 정치 동량들. 후보는 공약으로 SNS로 인터뷰로 또는 길거리에서 피켓으로 자신들을 쏟아내지만 막상 분신 같은 정신적 지주들이 있다. 자기 보다 후보를 더 걱정하는 사람들. 수락하기 전 수십 번을 '과연 내가 후보에게 도움이 될 지'를 고민하고 지금은 상대 캠프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다치지 않기를 염려하는 사람들. 후보들이 삼고사고 초려 끝에 겨우 모신 김포의 총선 선대위원장들을 만났다. 김민수(金民壽 68) 김주영 김포갑 민주당 후보 선대위원장은 전남 함평에서 20대
나라를 바로 세우고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나선 대한민국의 정치 동량들. 후보는 공약으로 SNS로 인터뷰로 또는 길거리에서 피켓으로 자신들을 쏟아내지만 막상 분신 같은 정신적 지주들이 있다. 자기 보다 후보를 더 걱정하는 사람들. 수락하기 전 수십 번을 '과연 내가 후보에게 도움이 될 지'를 고민하고 지금은 상대 캠프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다치지 않기를 염려하는 사람들. 후보들이 삼고사고 초려 끝에 겨우 모신 김포의 총선 선대위원장들을 만났다. 김포 대곶 출신의 임선기(林善基 64) 박진호 김포갑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 김포을 홍철호 후보와 김포갑 박진호 후보가 25일 김포시 구래동 홍철호 선거사무소에서 '김포·서울 통합 및 서울 2호선 구래·마산 연장'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다.홍철호 후보는 “2호선 신정지선(까치산역)상 신월사거리역을 신설해 그 곳을 거치고, 김포 고촌을 지나 한강신도시의 구래역과 마산역까지 연장하겠다”며 “당선되면 즉시 서울시장과 국토부장관을 만나서 2호선 구래·마산 연장에 대해 합의하고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과 '광역교통시행계획' 등의 사업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박진호 후보는 “국민의힘은 김포의 서울 통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