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이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사업의 일환으로 김포구래초등학교, 양곡초등학교, 은여울초등학교 등 김포시 관내 3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연계 사업 ‘우리가 꿈꾸던 독립이야기’를 4월부터 운영한다.이번 학교연계 사업 ‘우리가 꿈꾸던 독립이야기’는 지난해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사업 교육개발분야에 선정돼 김포 독립운동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특성화 교구를 개발했다.‘우리가 꿈꾸던 독립이야기’는 총 2회기 프로그램으로 1차시에는 메타버스 가상전시관을 활용,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전
김포시와 지역 빙상체육인이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의 의지를 다졌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22일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인사와 지역 빙상 꿈나무로 활발한 선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소년 선수 및 보호자들과의 정담을 가졌다.이날 정담회에는 빙상 유망주 임규리 선수와 현재 피겨스케이팅과 인라인 피겨 종목을 병행하고 있는 인라인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박주은 선수,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의 조해리, 유기석 前 선수 등이 참여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관련 의견 및 애로사항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들은 새롭게 건립되는 국제스
김포청년회의소(회장 김민재)와 김포지역신문협의회(회장 전광희)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포시 갑·을 선거구 후보자 초청 합동 토론회가 오는 4월 5일 금요일 김포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이날 오전 10시부터 김포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민의힘 박진호 두 후보가 맞붙는다.오후 2시부터는 김포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가 치열한 토론을 예고하고 있다.이날 한영훈 김포JC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교통, 교육, 기반시설 등 후보들의 다양한 정견과 입장이 나오고 일부 분야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목)김포시 갑‧을 선거구 후보들이 장기동에 있는 김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일찌감치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후보 등록 첫 번째 주자는 김포갑 선거구 국민의힘 박진호 후보다. 오전 9시 선관위에 도착한 박진호 후보는 후보자 등록 후 소감을 묻자 “요즘 김포 시민분들의 변화에 대한 거센 바람을 느낀다. 이번 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우리 김포시민들의 염원을 해결하고 언제나 시민들과 함께하겠다”라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이어 9시 30분경 김포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김포의 풀뿌리 지역 언론사 모임인 김포지역신문협의회(회장 씨티21뉴스 전광희 대표)가 정책 선거를 지향하고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총선특별취재반을 21일부터 가동한다. 김포지역신문협의회는 지역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2013년 11월 출범했으며 김포신문, 미래신문, 씨티21뉴스, 김포데일리, 김포로, 김포타임즈, 김포티브이, 김포매일뉴스, 포커스김포, 중부데일리 10개 언론사가 참여하고 있다.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21일 후보자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김포시갑 선거구는 국민의힘 박진
김경한 개혁신당 김포시을 후보가 사퇴했다. 앞서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를 준비하던 이환승 후보도 18일 사퇴한 바 있어 이변이 없는 한 김포시을 국회의원 총선은 국민의힘 홍철호,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김경한 후보는 21일 '총선 여정을 마칩니다'라는 SNS 메시지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여정을 여기에서 마친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가 멈추는 이유는 한계가 분명한 선거에서 제 개인의 욕심만 앞세워 캠프를 꾸려갈 수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와 함께 철도교통 확충을 통한 대중교통 격차 해소와 교통복지 실현 및 골드라인 혼잡 해소를 비롯한 김포한강신도시 서북부 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김포시는 21일 오전 양천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와 함께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사업추진을 적극 검토해 주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이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등 철도계획에
김포소방서(서장 한선)는 지난 19일 김포어촌계 회의실에서 선박 화재 예방을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김포소방서 임종만 재난예방과장, 김포시청 해양수산팀 박성원 주무관, 대명항파출소 성재우 경사와 김포어촌계 김동형 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류 중인 선박 화재 대비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선박은 소방 훈련 및 소방시설 점검 의무가 없어 안전 사각지대로 선박 특성상 용접·용단 작업 등 화기 작업이 많아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으며 계류중인 선박은 밀집해 밧줄로 묶여 있어 연소 확대 우려
경기도가 오는 4월 7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공모전 누리집(http://bit.ly/새 이름공모전)에서 10개 최종 후보작을 대상으로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을 뽑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한 달여 동안 총 5만 2,435건의 새 이름이 접수됐으며, 도는 응모작을 대상으로 홍보, 네이밍, 역사학자, 관련 전문가 등의 3차례 심사 과정을 거쳐 10개 최종 후보작을 선정했다.경기도는 주요 도시・지명 결합, 우리말 이름,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질 시의원 보궐선거가 해당 지역구에서는 국회의원 선거 속 나름의 선거 전략으로 지역주민들의 표심을 구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김포시 라선거구인 장기본동·마산동·운양동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시의원 보궐선거에 도전하는 최성남 후보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핵심 공약을 담은 명함을 나눠주며 선거운동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이날 오후 자신의 선거구에서 최 후보는 한 주민에게 "환경, 교통문제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강신도시의 고질적인 문제
입춘이 지나 3월의 끝을 향해가지만 완연한 봄이라기엔 아직까지 찬 바람에 옷깃을 여밉니다.오늘의 한낮 기온은 10~12도를 웃돌지만 바람이 거세게 불어 체감기온 상, 다시금 겨울로 일보 후퇴한 듯 합니다. 출근하자마자, 요 며칠 따뜻한 기온 탓에 켜지 않고 창고에 들여놓을 때를 보던 난로의 전원을 켜봅니다. 오늘따라 땡기는 믹스 커피. 재빠르게 따뜻한 커피를 타서 난로 앞으로 이동합니다. 난로의 열기를 등지고 달달한 커피를 마시며 멍때리기를 시작합니다. 멍때리며 사무실 이곳 저곳 눈이 가는 대로 둘러 보던 차... 새로 피어난 꽃송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국회의원 후보가 18일 운양동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저 박진호와 국민의힘은 정부와 힘을 모아 치안을 강화하는 등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박진호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오늘 김포에서 불미스런 흉기 사건이 발생했다”며 “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피해자 선생님의 쾌유를 진심을 다해 기원한다”고 전했다.박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오는 30일부터 김포골드라인 이용 시 '서울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12월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서울로 출퇴근 하는 많은 시민들의 교통비 절감과 조기 도입을 위해 적극 협의에 나섰고, 그 결과 서울 인접 지자체 중 최초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게 된 것이다.김포시에서 참여하는 기후동행카드는 김포골드라인은 물론 서울 지역 내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공유자전거 따릉이 포함 여부에
제22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김포을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이환승(사진) 후보가 국민의 힘 김포을 홍철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김포선관위에 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교통전문가로 김포 5호선 연장을 두고 지역에서 목소리를 키워왔던 이 후보는 “출마 당시 5호선 최단기 연장 완공, 김포브랜드 가치를 향상하기 위한 서울편입, 3대 광역철도 추진 상황 등을 주장해 왔지만, 후보를 사퇴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하지만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서 홍철호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한편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환승 후보가 1
김포시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특성조사와 산정 및 검증 완료를 마치고 오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한 열람과 함께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제출을 받아 4월 30일 결정·공시 예정이다고 16일 밝혔다.따라서 이번 열람대상은 총 180,595필지이며,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만약 가격(안)에 의견이 있는 경우에 시 홈페이지에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서식을 내려받아
“우리 시골 마을에도 버젓한 마을회관과 어르신들의 쉴 수 있는 경로당이 탄생했습니다”김포시 월곶면 군하리에 한 민간 재단이 기부한 부지로 도비와 시비를 지원받아 지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5일 김시용 도의원을 비롯해 정오균 면장, 황용군 노인회장,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개최됐다.월곶면 군하리 마을회관과 경로당은 지난해 8월 착공해 2억9천여 만의 예산을 들여 건축면적 1.314㎡에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조의 현대식 건물로 주민들의 쾌적한 소통의 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하게 됐다.이는 고령화된 마을주민들
최근 포토홀 보수 공사로 인한 민원에 시달리다 인터넷에 신상정보가 공개돼 담당 공무원을 죽음으로 몰아 주위에 안타까움을 샀던 사건에 대한 긴급 대책위회를 갖은 김포시가 경찰에 수사의뢰 하기로 점정 결론났다.12일 김포시에 따르면 공무원 사망과 관련한 긴급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 검토에 들어간 시는 자료 추가 수집 및 수사의뢰서를 작성 13일께 경찰에 수사를 의뢰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여기에 시는 국가인권위원회에도 진정서 제출할 예정이다.긴급대책위원회에서는 유족지원, 언론과의 소통, 법적 대응, 증거채집, 심리지원 및
김포FC가 수원FC의 김현훈 선수를 영입하며 수비 강화에 마지막 퍼즐을 맞춰 지난해 이어 짠물 수비를 이어갈 전망이다.지난 시즌 수원FC에서 10경기에 출장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는 김현훈 선수는 184cm에 82kg의 외국인 못지않은 피지컬을 갖춘 수비수로 알려졌다.더구나 김 선수는 탁월한 위치 선정과 헤더가 좋아 세트피스에 용이하다는 평가다.따라서 과감한 플레이를 통해 공격 전개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김현훈은 입단 인터뷰를 통해 “시즌을 얼마 앞둔 시기에 김포FC와 함께하게 되었지만 팀 훈련에 잘 녹아들고 있다”라며“이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가 농지은행사업에서 29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상반기중 70%이상 사업비 소화를 위해 조기 사업추진팀을 구성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10일 농어촌공사 김포지사에 따르면 올해 부터 신규 추진하고 있는 “농지이양 은퇴직불제” 사업에 대한 홍보와 청년농 협의회, 지역별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따라서 주요 사업별로는 농지매입비축사업 137억원에다 경영회생지원사업 21억원여원 등 선임대 후매도, 농지수탁, 훼손농지복구, 농지연금 등이다.이는 농업인을 위한 다
김포 한강로 포트홀 보수 공사를 담당하던 김포시청 공무원이 5일 악성 댓글로 인한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것에 대해 김포시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추모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숨진 공무원이 최근 업무에 따른 악성 민원 등으로 심적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고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김병수 시장은 “일어나서는 안 될 안타까운 일이 우리 시에서 발생했다.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숨진 고인은 김포시와 시민을 위해 애써 온 우리 가족이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한 공간에서 함께 일해 온 가족이 허망한 죽음을 맞이한 것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