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이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연휴기간인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김포 관내 34개 공영주차장 2,581면을 무료개방 한다고 밝혔다.

또한, 북변공영주차장에서는 재래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김포5일장이 2월 14일과 2월15일 추가로 개장된다고 전했다.

김포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매년 명절이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김포시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김포 시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증진과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주차장 시설물 점검과 순찰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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