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회장 김남준)가 지난 8일 관내 김포로그밸리에서 회원사 및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하반기 김포상의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 한마음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김남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6개의 교류회별로 회원상호간 친목을 다지며 소개하는 거래교류가 이뤄지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회원사들이 상생으로 안정적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에 발전을 기여한 교류회별 회원들의 공로패 수여에 이어, 그동안의 활동현황 및 실적보고가 있었다. 또한 ‘김포의 변화’라는 주제로 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장의 특강이 이어졌으며, 경기도의회 김준현 의원의 ‘이업종교류의 중요성 및 지원정책’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각 교류회별 팀을 편성해 회원들 간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족구, 큰공굴리기, 줄다리기 등의 체육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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