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에게 어려운 농업 현실...직접 듣고 농촌 봉사활동 지원...

바른정당 유승민 전 대선후보가 홍철호 국회의원 및 당원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김포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마친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홍철호 의원실 제공)
바른정당 유승민 전 대선후보가 홍철호 국회의원 및 당원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김포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마친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홍철호 의원실 제공)

바른정당 경기도당위원장 홍철호 국회의원(김포을,국회안전행정위원회)은 경기도당 31개 시, 군 당원협의회 위원장 30여명과 함께 지난 19일 김포시 대곶면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주목을 끈것은 대선을 마치고 국민과 더 소통하고 더 호흡하기 위한 것으로 유승민 전 후보와 함께 도내 당협위원장들이 김포지역농민들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바른정당 당협위원장들은 이날 대곶면 약암리 농업인들과 고구마 모종 심기와 모내기 등 농업활동을 벌여가면서 농민들의 어려운 현실을 귀 기울였다.

뜻밖에 봉사를 지원받은 한 농업인은 “1년 중 지금이 가장 바쁜 시간인데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귀담아주고 직접 함께해주니 너무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홍철호 의원은 “매년 풍년을 위해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는데 올해는 도당 당협위원장님들과 함께해 더 뜻 깊었다”면서 “바른정당 경기도당은 정의로운 국가, 깨끗한 정치, 따뜻한 공동체구현을 목표로 앞으로도 소통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른정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앞으로 농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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