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교통안전과 민생치안을 위해 보복운전 등 차폭(車暴)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도로 위 흉기나 다름없는 보복·난폭 운전 행위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

22일 김포경찰서는 지난 1월 24일 오후 7시 23분께 경기도 의왕시 덕장로 사거리 도로에서 난폭운전을 하던 손모(28)씨를 난폭운전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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