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주민센터가 도시녹화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벚나무를 식재한 곳에 잡초들을 제거하는 제초작업이 한창이다. (사진=사우동주민센터 제공)
사우동주민센터가 도시녹화운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벚나무를 식재한 곳에 잡초들을 제거하는 제초작업이 한창이다. (사진=사우동주민센터 제공)

사우동주민센터(동장 박준호)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계양천 사우교 인근 벚나무 식재지를 대상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제초작업을 실시한 구간은 지난해 11월 도시녹화운동의 일환으로 사우동 통장단협의회, 김포라이온스클럽, 김포제일라이온스클럽이 함께 벚나무를 식재한 곳으로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난 곳이다.

박준호 사우동장은 무더위 속에서 제초작업에 임한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며 “제초작업으로 계양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해충피해 예방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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