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접수받아

김포시는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각능력이 부족한 어린이,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 21일부터 6월 17일까지 35일간 김포시청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2016 함께하는 민방위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릴 때부터 안전생활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즐기면서 흥미로운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킴은 물론 심폐소생술, 교통, 화재, 전기, 지진체험 등 각종 재난 실전상황을 겪으며 몸소 습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생활안전체험으로 구성했다. 교육참가자에게는 체험증도 교부된다.

교육신청은 4월 5일부터 8일까지이며,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민방위 카페(cafe.daum.net/minbangw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팩스(980-2166), 이메일(soodal87@korea.kr), 민방위 카페로 신청하면 된다.

※ 문의처 : 김포시청 안전총괄과 민방위비상대비팀(☎ 980-2361~3)

 

저작권자 © 김포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