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포갑 현역인 김주영 (사진)예비후보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행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3차 심사에서 2인 경선지역을 발표한 이후 지난 28일 권리당원 ARS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각각 50% 반영한 결과 김주영 현역의원이 공천권을 얻었다.
김주영 예비후보는 " 그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송지원 후보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난 4년 김포의 묵은 과제와 현안 해결을 위해 첫발을 뗐다면, 향후 4년은 이를 완성해 나가는 시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천용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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