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마산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와 및 직원 20여 명이 국화를 식재 하기전, 단체사진을 찍고있다.(사진=마산동행정복지센터)
지난 19일 마산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와 및 직원 20여 명이 국화를 식재 하기전, 단체사진을 찍고있다.(사진=마산동행정복지센터)

김포시 마산동(동장 장윤석)은 지난 19일, 화사하고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가을맞이 국화를 식재했다. 

이번 작업에는 마산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와 동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마산동행정복지센터와 마산역에서 구래삼거리 사이의 버스정류장 화분에 국화 400여본을 식재해 가을 정취를 더했다.

마산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관계자는 “다채롭고 아름다운 국화가 마산동 주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동네 환경은 우리 손으로 가꾼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장윤석 동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꽃길 가꾸기에 참여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마산동이 아름답고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마산동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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