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가 김포FC와 함께 김포FC 홈경기가 있는 지난 26일, 여성대상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홍보활동에 나섰다.(사진=김포경찰서)
김포경찰서가 김포FC와 함께 김포FC 홈경기가 있는 지난 26일, 여성대상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홍보활동에 나섰다.(사진=김포경찰서)

김포경찰서(서장 박종환)가 지난 26일 김포FC 28R(vs 부산) 홈경기에 맞춰, 최근 개정된 스토킹처벌법과 관련해 김포FC와 함께 스토킹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에 나섰다.  

김포경찰서는 축구관람객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토킹 범죄예방 홍보품(부채, 물티슈 등)을 자체 제작해 김포FC 홍보부스에서 홍보품을 배부, 시민들과 소통하며 스토킹 예방 교육 및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김포경찰서와 김포FC는 홈경기 시작 전, 추후 스토킹 포함 다른 여성 대상 범죄 관련 홍보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계속해서 김포FC와 협력을 통해 112신고 활성화 및 사각지대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김포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