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및 SNS공유 강화와 키워드 분석 추가, 온라인 소통 창구 역할

김포시가 '김포시 뉴스포털'의 리뉴얼을 완료하고 1일 서비스에 들어갔다. 사진은 뉴스포털 메인. 
김포시가 '김포시 뉴스포털'의 리뉴얼을 완료하고 1일 서비스에 들어갔다. 사진은 뉴스포털 메인.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김포시 뉴스포털’ 사이트 리뉴얼을 완료하고 시범기간을 거쳐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김포시 뉴스포털’은 김포시 보도자료가 가장 신속하게 게시되는 사이트로, 기록사진, 영상, PDF 등의 자료를 PC와 모바일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다운로드 및 열람할 수 있는 반응형 웹서비스이다. 언론과 시민 등 김포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뉴스포털 대비 활용도와 이용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뉴스, 보도자료 중심으로 메인화면을 구성하고 열람이 쉽고 가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개선했다. 

내용적으로는 보도자료를 SNS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이달의 김포’ 메뉴를 신설해 한 달 동안 관심 분야 및 이슈 키워드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현했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 뉴스포털’은 언론과 시민들이 정확하고 빠르게 시 공식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콘텐츠를 공유하는 소통창구”라며 “특히 업로드한 자료가 주요 포털에 검색이 되어 시정 홍보에도 많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포시 뉴스포털’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속 할 수 있으며 바로 연결되는 사이트 주소는 https://www.gimpo.go.kr/news/index.do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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