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볼트에서 대곶면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김포시청)
대천볼트에서 대곶면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김포시청)

대천볼트(주)(대표 성대천)는 지난달 29일 대곶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채낙중)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성대천 대표는 “진정성을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신안성결교회(담임목사 정유선)에서도 같은날 대곶면에 210만 원 상당 농협 상품권을 기탁했다.

정유선 담임목사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추운 날씨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장기동 멘토태권도(관장 이영철)에서는 학생들이 모아 마련한 라면 1505개를 장기본동에 기탁했다.

이영철 관장은 “어려운 시기에 제자들과 함께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이 기부를 통해 많은 분이 따뜻한 2023년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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