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26일까지 골드라인 사우역사

평화의 소녀상 6주년 기념 그리기 대최 시상식이 김포시의회에서 지난 21일 개최됐다.(사진=김포시청)
평화의 소녀상 6주년 기념 그리기 대최 시상식이 김포시의회에서 지난 21일 개최됐다.(사진=김포시청)

(사)김포평화나비(이사장 황순연)에서 주최한 김포 평화의 소녀상 건립 6주년 기념 '학생백일장·그리기대회' 우수작 시상식이 지난 21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개최됐다.

수상 작품은 총 26점으로 김포시장상 5점, 국회의원상 10점, 시의장상 4점, 이사장상 7점 등 이다.

수상작은 지난 21부터 26일까지 김포골드라인 사우역 역사(3번 출구)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평화, 나비, 기억을 주제로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저작권자 © 김포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