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시민 독서감상문 글 모음집 ‘내 마음의 글소리’에 수록

김포시립도서관은 제22회 시민 독서감상문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김포시청)
김포시립도서관은 제22회 시민 독서감상문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김포시청)

김포시시립도서관은 지난 15일 중봉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제22회 시민 독서감상문 수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혜정 씨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김선미, 오하나 씨가가 장려상은 강선주, 김은경, 심지영 3인에게 주어졌다. 초등부 및 청소년부는 11월 중 학교별로 자체 시상할 예정이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역사성 있는 김포시 대표 독서문화 진흥사업인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에 참여한 시민들께 감사하다”라며 “김포시시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많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상 작품은 추후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 수상작 글 모음집 ‘내 마음의 글소리’에 수록된다. 또한 ‘내 마음의 글소리’는 경기도 메모리 홈페이지 (memory.library.kr)에 기관발간자료 DB로 구축해 보존한다.

자세한 사항 및 수상자 명단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impo.go.kr/jungbong/index.do)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으로 문의(031-5186-46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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