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김포 愛 시민운동’ 전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에서 인구 70만 대도시 조성에 앞장서 홍보활동에 나섰다.(사진=김포시청)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에서 인구 70만 대도시 조성에 앞장서 홍보활동에 나섰다.(사진=김포시청)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지회장 김동신)는 지난 달 6일 김포시와 인구 70만 대도시 조성을 위한 '김포애(愛) 시민운동' 업무협약식이 체결됨에 따라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실거주 미전입 인구 김포에 주소 갖기 ▲실거주 미전입 인구 찾기 범시민 운동 전개 ▲중개 의뢰인을 통한 1대1 맞춤 홍보대사 역할 등을 수행하는 한편 인구 70만 대도시를 향한 김포시민 염원을 이루기 위해 전 회원이 하나가 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 제작한 ‘김포에 주소 갖고 70만 대도시 만들자’ 홍보 포스터를 중개사무소 입구 등 잘 보이는 곳에 게시하고 사무실에 전단지를 비치 및 배부했다. 또 블로그 및 SNS 등을 적극 활용해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신 김포시지회장은 “타 시·도 주민의 부동산 매매 및 전·월세 중개 시 김포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김포시에 주소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김포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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