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 신협, 이불 13채 기탁

양촌 신협(이사장 신남철)은 지난 2일 마산동(동장 진혜경)을 찾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이불 13채(13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신남철 이사장은 “추운 겨울, 모두가 어렵지만 우리 이웃 중 가장 도움이 필요하고 소외된 가구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큰 도움 주시는 양촌 신협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분들이 계셔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