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직원들의 가로환경 공원 관리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현장 체험에서 다짐...

클린도시사업소 신규 직원 9명이 현장체험 행정을 마친 뒤 본 업무에 들어가기 전 한강 라베니체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클린도시사업소)
클린도시사업소 신규 직원 9명이 현장체험 행정을 마친 뒤 본 업무에 들어가기 전 한강 라베니체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클린도시사업소)

“도로와 공원 관리는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소속 3개부서 신규임용직원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키 위해 30여일 동안 사업소가 관리하고 있는 한강중앙공원을 비롯해 라베니체 문보트 탑승 등의 현장 체험을 두루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는 지난 9월 21일자로 클린도시사업소에 신규임용된 9명의 새내기 직원들은 가로환경 정비를 담당하는 클린도시과와 도로 및 공원 유지보수관리 등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30여일 기간 현장 체험을 갖은 새내기 직원들은 상호교류 현장 행정이 유기적 업무협조의 필요성을 깨닫게 된 소중한 기회였다는 한목소리로 답했다.

이 자리를 기획한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공직경험 전수와 애로사항을 듣고 “신규임용 직원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와 비전을 귀 기울여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소통의 장이었으며, 앞으로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민 만족의 도로 및 공원 환경 구축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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