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에 김인수 의원 내정...
오는 7월1일부터 향후 2년간 김포시의회를 이끌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명순 의원이 내정됐다.
그 동안 후반기 의장 선출을 두고 다수당인 민주당내에서 조차 내홍을 겪었으나 서로 원만한 협상을 타결 한뒤 전반기 현 의장이었던 신명순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합의추대’했다.
여기에 미래통합당 몫인 부의장에는 김인수 의원이 내정됐다.
또 3개 상임위 배분에서는 민주당이 운영위원장(김계순 의원)과 도시환경위원장(박우식 의원), 미래통합당은 행복위원장(홍원길 의원)을 각각 맡기로 했다.
천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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