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에 신종 코로나 방역인력 5명 지원

김포시가 신종 코로나로 인해 김포골드라인 역사 및 철도차량에 방역을 위한 추가인력 5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포골드라인(대표이사 권형택)은 전 역사 방역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철도차량은 차량기지에서 차내 방역을 매일 실시하는 등,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포골드라인은 김포시에서 지원받은 방역인력 및 자체 방역인력을 활용해 전 역사의 승강장, 대합실, 남녀화장실, 역사시설물 등에 매일 방역을 실시 중이다. 

더불어 차량기지에서 철도차량에 대한 열차내부 의자 및 손잡이도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김포시와 김포골드라인이 합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청정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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