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이정석 회장이 여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복지재단에 기탁하고 있다.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이정석 회장이 여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복지재단에 기탁하고 있다.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이정석)이 연말을 맞아 최근 김포산업단지 내 봄푸드식당에서 회원사 대표 및 모범근로자 등 13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연말 불웃이돕기성금 기탁식에 이어 희망나눔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기탁한 불웃이웃돕기성금은 회원사들에게 모금한 1천9백여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에따라 1천4백여만원은 송년회에서 뽑은 모범근로자 표창장과 더불어 김포시 복지재단에 기탁한데 이어 이정석 회장은 임원 이사진과 함께 구래동사무소를 방문 3백만원 상당의 김장김치 20㎏짜리 21박스를 전달하고 장애인보호시설 소망의집에 50인치 TV와 김장김치 4박스를 전달했다.

이정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회원사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내주신 성금으로 마련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김포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