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명(37)김포발전연구원장(사진)이 내년 4월 15일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 김포을지역구에 출마를 표명한 노승명 김포발전연구원장은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30분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30대 기수론’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노승명 원장은 '젊은 김포, 젊은 정치'를 슬로건을 바탕으로 내년 21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경선에 참여할 예정인 30대 젊은 후보다.

노 원장이 집필한 30대 기수론’에는 노명 원장의 짧지만 굵은 삶의 이야기와 김포 현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노 원장은 지게차 운전 및 물건 적재일을 하며 단칸방에서 시작해 지금은 회원 15만 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부동산 경매법인 지스옥션의 CEO이자 네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자수성가한 사업가 출신인 노 원장의 출마 배경에는 “기존의 낡은 기성 정치로는 국민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없다. 반칙과 특권을 넘어 공정과 정의를 기초로 한 새로운 정치혁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균 나이 39세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김포의 발전과 비전 제시를 위해 과감히 출마를 선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승명 원장은 “많은 김포 시민분들이 30대 기수론’북 콘서트에 참석해 새로운 정치혁신과 김포 발전을 위한 동력을 만드는데 큰 힘을 실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김포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