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시민의 일상 속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9월 19일부터 ‘2019 월곶생활문화센터 4분기 문화예술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월곶생활문화센터 4분기 문화예술프로그램’은 총 7개 강좌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 70대 이상의 시니어 등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계층이 문화예술을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생활문화 참여의 폭을 넓히고,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고 나눌 수 있는 활성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된 강좌로 구성됐다. 

모든 강좌는 8회로 운영되며 성인대상 ▲프랑스자수 ▲동양채색화 ▲오일파스텔화 프로그램, 시니어 대상 ▲시니어 미술활동 프로그램, 어린이 대상 ▲창의력 쑥쑥 미술교실 ▲나는야 어린이 마술사! 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4분기 문화예술프로그램에서는 지역 아이들의 예술창작활동 경험 확대를 위해 ‘창작 동요 캠프’를 이틀간 진행해 수강생 모집 전부터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김포문화재단은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기는 ‘생활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월곶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gcf.or.kr) 또는 월곶생활문화센터(031-984-51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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