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원, 학교전담경찰관 등 52명이 청와대 및 용산 전쟁기념관을 견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김포경찰서)
김포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원, 학교전담경찰관 등 52명이 청와대 및 용산 전쟁기념관을 견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김포경찰서)

김포경찰서(서장 박종식)는 지난 29일 명예경찰소년단원, 학교전담경찰관 등 52명이 청와대 및 용산 전쟁기념관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명예경찰소년단의 건전한 청소년상 확립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청와대의 홍보관, 녹지원, 구본관터, 소정원, 영빈관 순으로 견학하고 용산 전쟁기념관으로 이동해 6.25전쟁 등 한반도의 뼈아픈 전쟁 역사에 대해 바로 알고 평화와 애국심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견학에 대해 김포경찰서 박종식 서장은 “올바른 안보의식과 명예경찰소년단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또래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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