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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 60대 여성 보이스피싱 낚여 2억대 피해...경찰, 이체된 은행계좌 추적...
천용남 기자 | 승인 2019.06.13 11:03

금융감독원 직원 등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60대 여성이 2억원이 넘는 피해를 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김포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신고를 접수하고 피해자 A(65)씨가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속아 2억3천만원을 입금한 은행계좌 3개를 압수수색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청소기 구매로 결제가 이뤄졌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 1통을 받았다.

청소기를 구매한 적이 없는 A씨는 문자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발신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발신자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같다”며 확인을 당부했다.

개인정보 유출을 걱정하던 A씨는 얼마 뒤 모르는 번호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자신을 금융감독원 직원이라고 소개한 발신자 B씨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같으니 은행에 있는 돈을 다른 계좌로 옮겨달라”며 특정 계좌번호를 알려줬다.

A씨는 B씨의 지시대로 해당 계좌에 돈을 이체했으며, 전날에도 비슷한 내용의 전화를 받고 돈을 다른 특정 계좌에 이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돈을 이체한 은행 계좌들을 조사해 소유주 등을 추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경기신문 천용남 기자와의 업무제휴로 김포매일뉴스에 보도됐습니다.

천용남 기자  cyn5005@gimpo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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