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실시한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노선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계양구 상야동부터 김포시를 통과하여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까지 29.7km구간에 왕복 4-6차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김포지역에서의 주민설명회는 ▲27일 오후 2시 30분 고촌읍 행정복지센터 ▲28일 오전 10시 30분 풍무동 행정복지센터 ▲29일 오후 2시 30분 양촌읍 행정복지센터 ▲30일 오전 10시 30분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 북부보건과는 지난 3월 20일부터 건강한 노년을 만들기 위한 운동사업으로 어르신 건강운동, 장애인 재활운동 등을 운영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사전, 사후검사(체성분 검사, 기초체력 검사, 노인우울척도 검사 등)에서 전반적인 기초체력 및 신체 능력 향상의 결과를 보였으며 특히 사회적 참여를 통한 우울감 감소 결과가 뚜렷이 나타났다. 프로그램 참여자 중 한 분은 “요즘 주변인들에게 얼굴이 밝아지고 신체에 활력이 생기고 구부정한 자세가 바로 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이셨다.
김포시 통진도서관(관장 이연화)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2~4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통진도서관 겨울독서교실 '혼자서도 잘하는 독서록 쓰기'를 2024년 1월 15일~16일, 22일~23일까지 운영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독서교실은 독서록 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혼자서도 잘하는 독서록 쓰기'는 4회차로 이현주 작가의 '리디아의 정원'등을 통해 책 속 주인공들과 함께 동시 형식으로 쓰기 와 편지 형식, 소개 형식의 독서 감상문 쓰기 등 다양한 독서록 쓰는 방법에
김포시와 김포관내 이주민 관련 단체들이 한마음으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에 나선 가운데, 올해 성과보고회에서 김포시 이민청 유치 지지 선언이 나왔다. 이주민과 이주민지원단체들은 이 자리에서 외국인주민 친화도시인 김포가 ▲공항접근성 ▲15만명이 넘는 인근 거주외국인 ▲다양한 외국인주민 인프라 구축 ▲인프라 발전중인 도시라는 점을 들며 ‘이민청 김포 유치’를 외쳤다.김포시(시장 김병수)와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최영일)는 지난 3일 김포시 제2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21일 ‘제28회 중소기업대상’에 7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김포시 중소기업 대상은 199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뿌리 깊은 시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매출 증대, 고용 창출 등 올해 김포 경제를 빛낸 자랑스러운 지역 대표 기업에게 시상하는 공로상이다.시상부문은 5개 분야로 창업, 여성기업, 해외시장 개척, 생산성 및 기술혁신, 노사화합 및 고용창출이며 심사는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거쳐 심의위원회를 최종 선정했다.수상기업현황은 ▲창업분야 -
김포시가 취업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7명, 공공근로사업 19명으로 총 3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이 70%이하 이면서 재산이 4억 원(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근로조건은 공공서비스지원사업의 경우 주 30시간 환경정화사업의 경우 주 20시간이며 임금은 시급 9,860원, 부대경비, 주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겨울독서교실 ‘떠나요! 도시 식물 탐험대’를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독서교실은 생활 속에서 공존하고 있지만 무관심 했던 도시 식물에 대하여 알아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도시 식물 탐험대’ 저자 손연주 작가와 함께할 이번 수업은 도시에 자리잡은 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어렵게 느껴지는 식물 도감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방법, 세계의 도시 식물, 생물 자원에 대한 개념을 탐구하며 활동지 작성을 통해
김포시 마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윤석)는 지난달 30일 마산동 하늘꿈교회(목사 최병순)에서 백미(10kg) 2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하늘꿈교회는 매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하늘꿈교회 최병순 목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 날씨까지 추워지면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백미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마산동행정복지센터 장윤석 동장은 “매년 나눔 행사를 통해 도움을 주는 하늘꿈교
연말을 맞아 김포시 징수과 체납징수 기동대가 올 하반기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을 벌인다.4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주관해 도내 31개 시군이 동시 추진한 이번 일제 단속은 자동차세 2건 이상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와 자동차검사 미필 과태료 등)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이날 김포시는 징수과 직원 3개조를 편성해 시 전 지역에 대해 일제 단속을 벌여 체납차량 26대(체납액41백만원)의 번호판을 영치 했다.또한 이번 일제 단속에는 빅데이터를 통해 사전에 관련 전산프로그램을 면밀히 분석
김포시 통진읍행정복지센터가 지병에 지체장애를 갖고 있는 홀몸 어르신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깨끗한 생활 환경을 마련해줬다. 특히 팔순의 장애를 겪고 있는 어르신의 방에 쓰레기와 음식물들이 장기간 방치된 탓에 악취와 벌레들이 가득해 건강 상태가 우려되는 상황에 긴급히 진행됐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몰 려온 최근 통진읍 보건복지팀과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해 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는 방과 화장실, 방치된 음식물 쓰레기를 3일 동안 치우고 집수리까지 벌였다.이번 환경개선사업에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도움을 주신 모든
김포고창 어린이집이 집에서 안쓰는 물건과 직접만든 음식을 판매하여 모은 나눔 바자회 성금 35만원을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장기본동 지역사회 보장 협의체를 통하여 관내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김포고창어린이집 한수란 원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다가오는 겨울철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이에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 이미화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학운초등학교(교장 우수식)는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에 맞는 교육 수요 충족을 위해 다양한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29일 학생들이 방과 후 학교 참여를 통해 갈고 닦은 꿈과 재능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눌 수 있는 학운 방과 후 페스티벌이 열렸다.추운 날씨에도 많은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이 참석해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체육관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이번 페스티벌은 학운 오케스트라 단원의 웅장한 합주를 시작으로 피아노 연주, 경쾌한 음악과 함께하는 음악줄넘기 공연, 영어부의 영어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꾸며졌으며,
김포 라베니체가 빛을 활용한 야간경관 사업을 마무리해 빛과 물, 색이 조화를 이룬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임산영)는 최근 ‘라베니체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라베니체 상업 시설과 연계한 수상레저와 밤이 아름다운 수로경관 조성을 통해 2021년 아시아도시경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으나, 그동안 진행됐던 1, 2차 사업은 체험 및 볼거리가 부족하여 시민들이 아쉬워한 부분도 있었다.이에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라베니체 수변공간에 ▲미디어파사드 ▲인터렉티브 체험 ▲고보조명 및 수목투사 조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6일 배리어프리 뮤지컬 '헬렌 앤 미'를 개최한다.'헬렌 앤 미'는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에 ‘극단 걸판’과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가 추진하는 공연으로 통진두레문화센터를 포함한 전국 7개 지역 공연장과 협력하여 선보일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배리어프리(Barrier-free) 공연으로 수어 통역, LED 자막, 점자 리플릿 등 릴랙스 퍼포먼스를 적용한 공연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문화 향유를 할
지난 1일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영숙)는 경제문화국 본예산안 심의가 속개됐다. 「해외시장개척 콘테츠 제작 지원」 예산 삭감에 대한 위원들의 우려를 샀다.유매희 부위원장은 “앞으로 경기가 어렵기 때문에 긴축을 하는 건 맞다. 그러나 기업 지원과의 업무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관내 기업들에 투자를 해줘야 나중에 도약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경기가 어렵다고 해서 같이 죽여버리면 나중에 더 힘들어질 것이다”며 “해외 시장 개척 콘텐츠 제작 지원 예산 삭감 요구 사유(외국어 전문 인력이 부족하여 수출 업무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에서는 23년 공동체 행복지킴이 사업으로 하성면 홀몸 어르신을 선정하여 올해 봄부터 3차례에 걸쳐 40여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나누며 가사지원 및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는 사랑의 밥차, 노인복지관 배식 및 보조봉사, 환경정화활동, 중증장애인시설 정기적 봉사활동을 시작함으로써, 각 읍·면·동 여성회와 김포시 지회 임원들도 함께 봉사 참여함으로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현재까지 분기별로 회원들이 모여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료품 지원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포시 풍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종구)는 지난 11월 30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김치의 날′을 알리고, 한국문화 적응과 관심이 필요한 관내 다문화 가족과 함께 김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행사를 진행했다.한국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된 이번 체험행사에는 다문화가정 20여가구와 주민자치위원들이 함께 김장 200포기를 직접 담고 관내 독거어른들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김진영 주민자치회장은 “김장체험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 정성과 사랑을 담은 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하며 따뜻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