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보건직 공직생활 역량으로 보건소장 취임, 건강지원센터 지역별로 확대 의지 밝혀...
“김포시민의 건강 예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최근 강희숙 보건행정과장이 인사발령에 따라 김포시 보건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강희숙 보건소장은 1985년 6월 김포군보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2012년 12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보건사업과장, 보건행정과장을 역임하는 등 34년의 공직생활을 지역사회 보건향상에 노력한 보건 전문 행정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취임사에서 강 소장은 “소통으로 개방하고 협력을 바탕으로 한 민주적 리더와 더불어 지역주민과 협력체제를 구축한 보건소를 구형해 나가겠다”며 “북부권 제2보건소 설립에 있어 노력을 경주하고 치매안심센터와 정신 건강지원센터를 지역별로 확대해 급속한 환경변화에 대처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보건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천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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