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 시민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 의지 밝혀.......

최근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이 연말을 맞아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우리 동네 최고’ 놀이경연대회와 연말 작은 음악회가 개최됐다.

이번 우리동네 최고 경영대회에 시민 120여명이 윷놀이를 비롯해 오목·알까기·보드게임 등 남녀노소 등이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는데 이어 크리스마스 캐롤, 매직쇼, 성악공연의 ‘연말 작은 음악회’에도 참석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우리 동네 최고’ 대회 시상식에 각 종목별 우승자 9명이 ‘우리 동네 최고 트로피’를 수상하고 오목 부문 트로피를 수상한 초등학생 참가자는 “오늘 부모님과 형이랑 온가족이 함께해서 행복했다”며 “오목 1등을 해서 트로피까지 받은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 어느때보다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즐거워 했다.

이에 최해왕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김포시민들이 한해를 즐겁게 마무리하고, 가족과 친구와 또는 행사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월곶생활문화센터는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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