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이 나눔 확산과 어린이의 바른 인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재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눔교육 ‘김포그루 캠페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김포복지재단)
김포복지재단이 나눔 확산과 어린이의 바른 인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재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눔교육 ‘김포그루 캠페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김포복지재단)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유승현)이 나눔 확산과 어린이의 바른 인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재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나눔교육 ‘김포그루 캠페인’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한 나눔교육은 2016년 23곳 1,307명, 2017년 3곳 196명이 참여 했으며, 올해 김포복지재단과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의 협업을 통해 110곳 2,747명의 아이들이 김포복지재단 ‘김포그루 캠페인’ 나눔 교육에 참여했다.

아이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됐으며, 나눔 저금통 모금에도 적극 동참하여 2,700만원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하여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높여줬다.

이에 김포복지재단과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는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김포그루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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