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시 시설물 인수 & 미미된 상황 빠른시일 내 처리 협의......

김포시가 LH로부터 인수하기 위해 한강신도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김포시)
김포시가 LH로부터 인수하기 위해 한강신도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김포시)

김포시는 스마토피아센터에서 김포한강신도시 일대 U-CITY사업 관련 스마트도시 시설물을 LH로부터 인수하기 위한 현황 및 문제점 등의 논의를 위해 스마트 도시사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는 주민, 각계 전문가, 시행사, 관련기관 · 담당부서장 등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협의회는 김포한강신도시 지역의 스마트도시 시설물에 대한 인수절차 상황 보고를 통해 적극적인 시민서비스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에따라서 시는 김포한강신도시 U-CITY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 건의 및 요구사항 등 불편사항에 대한 중점적으로 이뤄진 논의에서 현재까지 미비된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처리해 시설물 인수전 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인 하기로 했다.

김포한강신도시 U-CITY사업은 2003년 2기 신도시 발표 이후 2006부터 시작된 김포한강신도시 개발의 하나로 진행된 도시 안전체계 확보 및 명품도시 구현에 따른 첨단도시 기반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LH가 2013년부터 4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능형 교통관리 체계, 유비쿼터스 기술 접목, 공공정보통신망 구축, 스마토피아센터 건설 등 시민이 체감 가능한 U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이에 장영근 부시장은 “바쁜 시간에도 협의회에 참여해준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시설 인수는 물론 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명품도시를 위해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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