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벙자치부 특별교부세 받아 시민휴식처 금빛정원 사업 발판 마련.......

행정자치부로부터 금빛 조성을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한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김포을·사진)이 김포시 장기동 청송마을에 조성 추진 중인 금빛정원이 다음 달 착공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 29일 홍철호 의원에게 “금빛정원 공사 입찰공고에 따른 개찰을 28일 완료하고 공사지정업체를 선정했다며 12월 중 착공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에따라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50일이며 내년 4월말 준공될 것으로 전망될 금빛 정원의 사업규모는 2천500㎡이르는 부지에 시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파라솔과 다양한 디자인블럭, 장식물, 데크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에 홍철호 의원은 “청송마을 남측 유휴지를 주민들의 커뮤니티 및 휴식 등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하는 동시에 특화된 장소로 연출하여 김포 한강신도시의 랜드마크적 요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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