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의 명문 솔터고등학교와 통진고등학교 학생이 참여 학업중단을 고민하는 학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시 전달.....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덕)이 최근 이틀간 2018년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뻔(FUN) 뻔(FUN) 이색적인 페스티벌을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학의 명문고인 솔터고를 비롯해 통진고등학교와 함께 학생 및 교직원 1천600여명이 학교 안에서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이란 주제로 ‘먹는 FUN, 노는 FUN, 응원 FUN’ 코너를 운영해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으로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Wee센터는 학교 솔리언 또래 상담자,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함께 전교생들에게 등교 맞이 인사를 나누며 푸드 트럭을 이용해 간식을 제공하고, 학업중단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 전달하기 활동으로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시간을 갖고 친구와 추억을 담는 사진찍기 활동,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으로 고민이 있는 학생들에게 Wee센터 및 Wee클래스 홍보로 상담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학업중단 숙려제 안내를 통해 학업중단 예방 상담의 활성화 및 학업중단 예방을 도모하고 행사에 참여한 담당교사는학생들에게 힘이 되는 말과 따뜻한 관심으로 학교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도 했다.

이에 김정덕 교육장은 “학업중단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학업중단 숙려제를 통해 다시 한 번 숙고할 수 있기를 바라고 학교 Wee 클래스와 김포교육지원청 Wee센터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허브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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