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을 향해 더 큰 김포, 더 나은 김포를 위한 초석...

김포시가 민선 7기 시정구심점이 될 '시민행복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로 하는 시정구호를 확정 발표했다.

특히 시는 지난 8월 1일 모두가 소통하는 김포, 모두가 상생하는 김포, 모두가 참여하는 김포, 모두에게 공정한 김포 등 4대 시정방침과 추진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따라서 시는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시민참여 시정 구현을 위해 시정구호와 시정목표를 일원화했다고 밝혔다.

정하영 시장은 “민선 7기는 인구 100만을 향해 더 큰 김포, 더 나은 김포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임무를 맡고 있다”며 “외적 성장에 걸맞는 교통, 환경, 문화 인프라 구축 등 시민 삶의 질의 획기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일 민선7기 출범 100일에 시정비전 설명회를 통해 시정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사업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김포매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