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에 상생할 수 있는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 나눌 수 있는 자리 마련.....

김포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이 기업회원사간 거래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업을 방문하고 있다.(사진=김포상의)
김포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이 기업회원사간 거래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업을 방문하고 있다.(사진=김포상의)

김포상공회의소(회장·김남준) 산하 상생, 이업종교류협의회가 최근 일하기 좋은 회원사간 거래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업 탐방을 벌였다.

이날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 업체탐방은 회원업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단상 유도전동기 및 기어드 모터 전문생산업체인 ㈜신명전기를 시작으로 집진기제작설치 전문업체인 크린에어테크(주)와 대공간막 구조물설치 전문업체인 ㈜한아테크, 주방용품 전문생산업체인 ㈜퀸-아트 등을 방문해 회사경영 및 생산제품 소개와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지역 기업간에 상생할 수 있는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상공회의소 김남준 회장은 회원 기업인들이 평소에 갖던 고민을 허심탄외하게 털어놓고 조언을 공유했다.

한편 김포상공회의소는 지역 성장동력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업종 기업체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는 등 기업친화형 공직마인드 함양과 기업성장과 발전을 통한 고용창출과 인구증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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