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역사, 문학, 철학, 과학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 초빙 강의로 높은 호응도....

김포교육지원청이 최근 관내 유·초·중·고 교직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교육지원청 1층 아라홀에서 인문학강좌 ‘삶의 향기를 더하는 인문학여행’을 떠났다.

특히 ‘삶의 향기를 더하는 인문학여행’은 올해로 5년째 교직원을 위해 이뤄지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6회기로 진행되며 건축, 역사, 문학, 철학, 과학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집 놀이와 공간 감수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교직원들의 풍부한 감성 공간 편집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김포교육지원청 김정덕 교육장은 “평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연수 제공을 통해 교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이것이 건강한 학교문화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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