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포털 봉황망에 소개된 김포시 SNS 캐릭터. (사진=김포시 제공)
중국 포털 봉황망에 소개된 김포시 SNS 캐릭터. (사진=김포시 제공)

김포시(시장 유영록)의 SNS 캐릭터 ‘포수’, ‘포미’, ‘포치’가 중국 최상위 미디어 포털 봉황망(凤凰网)에 소개됐다.

봉황망은 SNS 캐릭터의 도입 배경과 제작과정 외에도 시 계정 SNS의 유입률 증가와 소통 네트워크 구축 사례 등을 실었다.

시가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2015년 제작한 SNS 캐릭터 ‘포수’,‘포미’, ‘포치’는 각각 물의 도시, 김포금쌀, 시조인 까치를 형상화한 것이다.

‘포수’, ‘포미’, ‘포치’는 SNS에서의 활동 외에도 각종 기념품 제작과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시민과의 효율적인 소통매체로 활약하고 있다.

2017년에는 경인히트상품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우리나라 유일의 캐릭터 매거진 월간 <아이러브캐릭터>에도 우수 캐릭터로 게재된 바 있다.

박정우 공보관은 “이번 봉황망 소개를 계기로 각종 캐릭터 활용 이벤트 등을 통해 대 중국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황망 기사는 http://kr.ifeng.com/a/20180201/6353183_0.shtml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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