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고자, 도시림 유지관리공사를 실시 중이다.

도시림 유지관리공사는 가로수, 가로화단, 보행자도로, 교통섬 등의 식생 298,977㎡ 대상으로 전문인력을 투입해 잔디깎기, 지장물 제초, 관목 전정작업을 년 4회 실시하는 작업이다.

시에서는 이미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도시림의 가로수분 예초, 잔디깎기, 지장물 제초 작업을 완료했으며, 22일부터 26일까지는 가로화단과 보행자도로의 관목전정이 실시된다.

두철언 공원녹지과장은 “이제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식물의 생장활동이 왕성할 것을 대비해 시에서는 지속적으로 유지관리작업을 계속할 계획이며, 평화문화1번지라는 김포에 걸맞은 명품 가로경관을 시민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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