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0일, 김포에코센터에서 진행...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에코센터에서는 오는 6월 10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미래” 를 테마로 2017년 제3회 ‘김포 에코 락(樂)’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김포 에코 락(樂) 축제는 김포의 대표적 환경 축제로 에코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

주요행사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그림그리기 대회가 운영되며, 우수작품을 심사해 시상하며 수상 작품들은 에코센터에 전시될 계획이다. 또한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 공기정화식물심기, 천연염색, 커피 방향제, 모기퇴치스프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폐품, 쓰레기, 잡동사니를 활용한 미술작품 ‘정크아트 전시’, 살아있는 수서곤충전시, 세계곤충표본 전시 등 다양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종상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미래시대에 주역인 유아 및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강화하고, 몸으로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정보를 제공해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참여와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 및 대회 참가신청은 김포에코센터 홈페이지(www.gpeco.or.kr) 및 전화(981-9879)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에코센터는 오는 6월 10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미래” 를 테마로 2017년 제3회 ‘김포 에코 락(樂)’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에코락 축제' 에 참여한 학생들과 유영록 시장 등 관계인사들의 단체 사진.(사진=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제공)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에코센터는 오는 6월 10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미래” 를 테마로 2017년 제3회 ‘김포 에코 락(樂)’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에코락 축제' 에 참여한 학생들과 유영록 시장 등 관계인사들의 단체 사진.(사진=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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