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정열)에서는 지난 16일 지역 내 평소 문화체험 활동이 부족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화관람 및 월곶면에 소재한 이원난농원 견학을 다녀왔다.
운양동 CGV에서 영화‘보안관’관람을 시작으로 점심식사 후 월곶면 성동리에 소재한 이원난 농원으로 이동한 뒤 희귀난을 포함 약 1,500여종의 난을 감상하며 문화체험 활동을 마무리 했다.
유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을 부모처럼 섬기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으며, 다양한 주민자치 우수사업 프로그램을 개발을 통해 성숙한 주민자치에 역량을 다하겠다며 소회를 전했다.
김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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