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읍이 지난 29일 48국도 시계(市界) 주변 청소에 나섰다.(사진=고촌읍사무소 제공)
고촌읍이 지난 29일 48국도 시계(市界) 주변 청소에 나섰다.(사진=고촌읍사무소 제공)

고촌읍이 지난 29일 48국도 시계(市界) 주변 청소에 나섰다.

고촌읍 직원들은 48국도 김포시와 서울시 경계 도로변 등 사람들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변을 걸으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유리병, 담배꽁초, 폐비닐 등의 생활쓰레기로 수거된 양은 50리터 봉투 30여개에 달했다.

노승일 고촌읍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제로 고촌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촌읍은 매달 쓰레기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 곳곳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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