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동장 박준호)은 지난 24일 주민센터 다목적홀에서 각 마을 통장 및 유관기관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3월 정례반상회를 개최하고 제19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 등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이 날 회의에 참석한 노우찬 사우지구대장은 주야간 수시로 음주운전을 단속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음주운전 자제를 당부했다.

정세환 김포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장은 2월 5일부터 주택의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되는 내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대주민 홍보를 통해 급증하는 주택의 화재 예방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박준호 사우동장은 “어려운 시국 속에서도 주민 화합과 사우동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각 마을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19대 대통령 보궐선거와 관련해 통리반장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음을 재차 언급하고 공직선거 행위제한 기준 등을 숙지하여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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