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전문강사 초빙

김포시는 지난 30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부서 세외수입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사진=김포시 징수과제공)
김포시는 지난 30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부서 세외수입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사진=김포시 징수과제공)

김포시는 지난 11월 30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부서 세외수입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세외수입 실무자 교육」을 1~2차에 나눠 진행했다.

시는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한 교육은 실무자 중심으로 세외수입 부과처분(부과, 결의, 감액, 과오납관리 등)과 체납처분(독촉, 공시송달, 압류처분 등)에 실시했다.

또한, 세외수입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히고 가상으로 부과 및 감액 등 실습을 통한 현장중심 교육으로 세외수입 실무자의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세외수입실무자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온 시는 이번 교육에 2016년 연도폐쇄기(12.31일자)를 대비한 세외수입 결산 및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독촉장 발송과 체납처분 등 시기적으로 실무자중심의 맞춤형교육으로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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