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2동 주민자치센터의 위원 및 자원봉사자가 지난 13일 나무의 소중한 의미를 깨우치는 행사를 가졌다.(사진=김포2동 주민자치센터 제공)
김포2동 주민자치센터의 위원 및 자원봉사자가 지난 13일 나무의 소중한 의미를 깨우치는 행사를 가졌다.(사진=김포2동 주민자치센터 제공)

김포2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민춘홍) 위원 및 자원봉사자가 지난 13일 나무의 소중한 의미를 깨우치는 행사를 가졌다.

자치센터는 김포시 자연학교 학생을 비롯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주민이 즐겨 찾는 솔내공원에서 허산 입구 일원의 수목에 대해 이름과 학명, 특성에 맞는 나무 이름표 51개를 제작해 손수 달았다.

민춘홍 김포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등산로를 산책하며 나무의 이름을 아는 생태 교육뿐만 아니라, 나무를 사랑하는 자연보호 인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넓은 공간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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