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면장 이용업)과 영등포구 신길7동(동장 홍운기)이 지난 13일 신길7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도․농간 상생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하성면사무소 제공)
김포시 하성면(면장 이용업)과 영등포구 신길7동(동장 홍운기)이 지난 13일 신길7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도․농간 상생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하성면사무소 제공)

김포시 하성면(면장 이용업)과 영등포구 신길7동(동장 홍운기)이 지난 13일 신길7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도․농간 상생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은 지난 8월 하성면에서 양 기관 및 단체 대표자가 참여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 다짐이 결실을 맺는 자리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문화축제 상호 참여는 물론, 김포금쌀 등 우수농산물 직거래와 농촌일손돕기 추진 등 주민 간 교류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 자리에는 신길7동에서 동장을 비롯 김미희 주민자치위원장, 자치위원과 직능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했고, 하성면에서는 면장과 유득선 이장단협의회장, 심준택 발전협의회장, 최중호 주민자치위원장, 여러 단체장 등 양 기관에서 30여명이 참석하였다.

한편 협약 실천을 위해 상호 간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의 교류를 통한 공동번영을 위해 상호 주민자치 지식과 정보 공유, 지역특산품 및 농산물 판로 알선․공급, 지역축제, 문화유적지 견학, 문화, 청소년 등 민간분야 교류활동 협력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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