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종운, 김금숙)가 20일 이른 아침부터 48호 국도변 가로화단에 가을꽃 국화를 식재했다.(사진=운양동주민센터 제공)
운양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종운, 김금숙)가 20일 이른 아침부터 48호 국도변 가로화단에 가을꽃 국화를 식재했다.(사진=운양동주민센터 제공)

김포시 운양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종운, 김금숙)가 20일 이른 아침부터 48호 국도변 가로화단에 가을꽃 국화를 식재했다.

이날 새마을회원 20명은 운양동 성창아파트 앞 도로변과 나진검문소 맞은편 화단에 국화 350본을 식재하는 한편 주변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해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국화 식재작업을 함께한 홍기선 운양동장은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이 연중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꽃심기, 제초작업, 마을길 청소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함께해주셔서 든든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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