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1동주민센터와 김포1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우리동네 헌옷 모아 이웃돕기 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김포1동 주민센터 제공)
김포1동주민센터와 김포1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우리동네 헌옷 모아 이웃돕기 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김포1동 주민센터 제공)

김포1동주민센터와 김포1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우리동네 헌옷 모아 이웃돕기 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의류수거함을 통해 수집한 헌옷과 고철 등의 중고물품 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이웃돕기(111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하고, 주민센터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관내 자원 재활용과 이웃돕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정일성, 박순이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새마을협의회 명의의 의류수거함 관리를 철저히 해 기금 조성이 가능한 헌옷 수집에 최선을 다하고, 헌옷 외에도 지속적으로 중고물품을 기부받아 기금을 조성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박영상 김포1동장은 “자원재활용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추진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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