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읍 남녀새마을지도자 70여 명이 지난 29일 이른 새벽부터 서암리에 위치한 1,400여평 규모의 공동경작지에서 사랑의 감자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사진=통진읍 주민센터)
통진읍 남녀새마을지도자 70여 명이 지난 29일 이른 새벽부터 서암리에 위치한 1,400여평 규모의 공동경작지에서 사랑의 감자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사진=통진읍 주민센터)

통진읍 남녀새마을지도자 70여 명은 지난 29일 이른 새벽부터 서암리에 위치한 1,400여평 규모의 공동경작지에서 사랑의 감자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남녀새마을지도자는 10톤 분량의 감자를 수확했으며, 이번에 수확한 감자판매 수익금은 경로당 지원과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통진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전병석, 신순자)는 “내일처럼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수확한 감자가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질 것을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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